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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공부

나의 삶은 결정되어 있다. 어렸을때부터 넉넉하지 않은 집에서 자란 나란 부란 나와 딴 세상의 얘기라고 믿었었다. 부유한 사람은 다 사기를 치고 남들에게 못된 짓을 하면서 돈을 벌었다고 생각했다. 남들이 놀러다닐때 물건을 살때 저축을 해야 나중에 행복하게 살 줄 알았다. 메트릭스에서처럼 모든 사회가 나의 삶을 처음부터 세팅해 놓고 조정해왔다. 넌 그냥 평범한 노동자로 살아야돼. 태어나고 학교다니고 직장다니고 결혼하고 죽을때까지 평범하게... 한 직장에서 10년동안 근무했고 사회생활 합 20년동안 배운거는 이런 세팅을 어렸을때부터 깨야 한다는 것이다. 나도 부자가 될 수 있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능력을 가지고 있다. 자청이 쓴 역행자에 보면 이런 자의식을 바꿔야 한다고 나와 있다. 순리자에서 역행자로 바꿔야 한다. 그냥 평범한 사람들.. 더보기
경제적 자유를 위한 준비 사람들에게 최대의 관심사는 돈일 것이다. 나 또한 돈에 대해 관심이 많다. 23살에 첫 직장에 들어가 같은 몇번 회사를 옮겼지만 지금은 45살 20년동안 직장생활. 그래도 모자른 살림살이는 어쩔 수 없느 듯 하다. 30년 동안 갑아야 하는 집 담보 대출 마이너스 대출로 조금씩 빚은 늘어나만 간다. 사회 초년생 이었을때 그냥 월급 받아서 어머니 드리고 용돈을 받았었다. 아마 그때가 더 아무 걱정을 하지 않고 살았다. 아니 아무 생각이 없었다는게 더 맞는것 같다. 영업업무로 스트레스를 칭계로 집에 오면 겜하는게 습관이었다. 그냥 회사 게임 회사 게임 이게 생활 이었다. 그러니 아무 발전도 없었다. 아니 더 뭔가 후퇴하는 기분이었다. 첫 직장은 3년정도 다니다가 그만 두었다. 뭔가 발전이 없는 내 모습이 싫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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