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닝포인트 #3

행복한 삶

 

많은 사람이 행복이 목적인 듯 생각하지만 반대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에 걸쳐 "힘들어죽겠다" "죽겠다" "힘들다" "흙수저"다 얘기합니다. 

남들은 다 행복한듯 인스타 유튜브에 행복해 보이는 모습을 담고 있는데 그렇지 못한 현실이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행복한 삶은 모든게 다 갖춰져 있어야 행복할까요 ? 많은 재물이 있어 필요한 것은 모든지 살 수 있는 삶이 행복할까요 ? 

행복은 어떤 목적지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필자가 예전 외국계기업에 다녔을 때 일입니다. 승진, 많은 연봉 이런게 행복하다고 생각하여 달리다 보니 어린시절의 딸과의 추억이 많이 없었고 가정에 소홀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 건강도 많이 챙기지 못했습니다. 

다른 외국계기업을 거쳐 중소기업에 있는 저는 현재 삶에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더 높은 연봉을 받아서 행복하냐고요 ? 아니 반대입니다. 더 적은 연봉대신에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졌고 이렇게 블로그에 대해 관심도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 무딘 도끼로 계속 나무를 쓰러뜨리기에 근육을 기르고 힘을 기르고 하지 않으신가요 ? 

우리의 목적은 나무를 쓰러뜨리기 위한 것이지 아니 나무로 나른 어떤 것을 하기 위한 것이지 힘을 기르고 근육을 키우는게 아닙니다. 삶의 본질은 이와 같습니다.

 

우울증

 

 

회사 집 회사 집 무료한 일상에서 우울증세가 찾아왔습니다. 조금만 스트레스를 받아도 친구와 약속을 잡고 술자리를 했습니다. 이게 하나의 삶의 패턴이 되었습니다. 탈출구는 없고 남들이 올라가는 그 길을 따라 앞 사람의 발만 보고 걷는 행군처럼 시간만 흘러갔습니다. 

 

40대가 넘어서자 운동량이 부족하여 조금만 움직여도 힘들고 지쳤습니다. 

짜증도 나고 누가 조금만 싫은 소리를 하면 감정이 폭발하였습니다. 

 

현재도 진행중이나 이를 바꿀 수 있는 개기는 운동입니다. 하루에 1시간만 운동해보자 이 마음이 저를 오히려 평온하게 바꾸게 해주었씁니다. 운동을 하다 보니 조금씩 아팠던 통증은 사라지고 어깨는 펴지고 제일 중요한 것은 꿈나라로 바로 간다는 것입니다. 이런저런 생각과 걱정으로 새벽에 자주 깨었던 과거와는 다르게 11시에서 6시까지 그냥 거의 안 깬다는 것입니다. 

 

숙면을 취한다 > 컨디션이 좋다 > 기분이 좋다 이 루틴을 계속 가져가야 할 듯 합니다. 

취침 전의 운동은 오히려 숙면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점심운동이나 저녁식사 전 운동을 추천드립니다. 

 

지금 현재 우울증인지 무기력증인지 본인 삶을 다시 살펴볼 필요는 있습니다. 

 

삶의 목표

 

 

많은 돈을 벌면 좋지만 많은 재물을 인생의 목표로 두기에는 인생이 너무 허무할 것 같습니다.

 

태어났으니 뭔가 제 이름을 선한 영향력으로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제 목표를 위해 한발 앞으로 갑니다.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