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3세에 시작해서 거의 20년 넘도록 직장 생활을 했다.
많은 리더 관리자를 봤었고 그 중에는 진짜 진상에라는 상사도 있었다.
대부분의 공통점이 조금만 잘못되어도 왜 이렇게 했냐 등 그냥 꾸짓는 상사이다.
잘못됨을 꾸짓는다는 것은 현재 상태를 계속 유지하겠다는 내면의 심리도 작용하다.
오히려 잘못됨보다는 조금이라도 발전하고 있는 모습에 집중해서 어떻게 해서 성장했는지 물어야 한다.
그 성장에 집중하게 만들어야 한다.
성공스토리 같은 년중 행사를 매일 아니 일주일에 의견을 나누면서 일에 대한 보람을 가져야 한다.
회사에서 당장 잘라야 되는 상사는 직원들에게 심하게 대하는 상사다.
이런 상사는 팀의 주도권을 가져가고 잘못된 판단을 만들어 준다.
어떠한 팀원도 상사의 눈치를 보면서 일하기 때문에 발전될 수는 없다.
CEO나 인사부서는 이런 관리자의 습성을 잘 파악하여 진짜 리더로써 자질이 있는지 판단해서 자리에 앉혀야 한다.
잘못된 인사이동으로 인해 팀원들이 단체로 이직하는 경우도 많이 봤었다.
새로운 사람들로 보충은 하겠지만 이런 회사는 성장을 하지 못한다.
만약 새로운 사람이 1년도 못참고 나가는 일이 계속 된다면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회사의 흐름에서 한곳을 막고 있는 어떤 사람이 분명 있다.
회사는 빠른 판단으로 이 흐름을 막고 있는 사람들을 정리해야 한다.
예를 들어 중요한 보고를 했는데 결정을 미루고 어떠한 액션도 보여주지 않는 경우다.
이런 경우 팀원은 일에 대한 마무리가 아니라 그 일을 계속 가져가고 또 다른 일을 맡기 때문에 일에 대한 과부하가 걸린다. 일에 대한 흐름을 만들어줘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
자기의 밥그릇을 챙기기 위해 모든 일을 자기가 하는 상사도 피해야 한다.
이런 부류는 많은 일을 하면서 회사에 인정받길 원하지만 따지고 보면 회사의 흐름을 망치는 사람이다.
칭찬을 아끼지 않는 회사. 흐름을 방해하는 상사가 없는 회사 이런 회사들이 몇배로 성장 할 수 있는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