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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나는 그냥 평범한 40대 중년의 아저씨였다.
근육량은 없어지고 운전을 많이 하는 습관으로 배는 나오고 있었다.
집에는 옷걸이로 사용하는 문지방 철봉이 있었다.
2023년부터 뭔가 변화를 해야겠다고 느겼는데 그 개기는 코로나 걸리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나를 보고 나서이다.
일단 행복한 삶을 위해 나의 몸이 그 행복을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야 겠다고 판단했다.
만약 내가 돈이 많은데 계속 몸이 골골하다면 정말 피곤한 삶이 될 것 같았다.
이런 변화의 시작을 만들어 준 사건이 있었으니 그건 제2경인고속도로 사고였다.
출근길인 이 도로가 사고로 인해 폐쇄되면서 나는 진짜 차가 많은 도로를 가야했다.
개인적으로 차가 많은 도로를 극혐한다. 출퇴근길은 더욱 그렇다.
자연적으로 30분 더 일찍 일어나게 되었고 지금은 5시 40분에 기상한다.
5시에 일어나서 미라클 모닝을 하기에는 아직 준비가 덜 된 느낌을 받는다.
일단 너무 과도한 목표는 나를 지치게 만들기 때문에 5시 40분으로 정한 것이다.
물 200ml 마시기, 팔굽혀펴기 30개 , 턱걸이 10개 , 스쿼트 20개 이정도로 나의 몸을 깨운다.
집에 부천 사무실은 송파 . 편안한 드라이빙을 위해 6시 20분에 출발한다.
7시 20분에 사무실에 도착한다.
도착해서 머리속을 정리하기 위해 블로그에 글을 남긴다.
30분 일찍 일어났지만 하루가 2시간 더 길어진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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